"토스증권은 이달 말까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해외주식 수익이 250만 원을 넘는 14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토스증권은 양도소득세를 처음 납부하는 고객도 세금 신고의 전 과정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한 설명과 진행 절차를 담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는 최근에 나온 보도자료입니다.
요즘 증권사에서 세금에 대한 절세 방식을 유도하여 선물 투자자 유입을 이끌어내는데요.혹시 그거 아시나요? 해외선물에 대한 세금이 없는 거래소가 있다는 사실!!
어떻게 하면 세금을 절세할 수 있을지 오늘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1. 해외선물 뜻
"해외선물에 대한 뜻을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해외선물이란 전 세계 CME, SGX, HKEX 등의 해외 선물 거래소에 상장된 다양한 상품(종목)들을 선물 계약을 형식으로 사고파는 투자 방법인데요.
예를 들어 1년 뒤 'A'자산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여 해당 자산을 현재 가격으로 매수하거나, 반대로 하락을 예측하여 현재 가격으로 매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외선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가지수 : S&P 500, 나스닥 100
- 통화 : 달러, 엔화, 유로 등
- 원자재 : 천연가스, 원유 등
- 농산물 : 밀, 옥수수 등
- 귀금속 : 금, 은, 구리 등
그럼 거래를 한다는 개념은 무엇일까요?
해외선물거래란 용어 그대로 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선물 계약을 하여 수익을 발생하는 것인데요.
이때 선물거래란 특정 상품의 가격이 미래에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고, 그에 따라 미리 계약을 체결하여 미래의 특정 시점에 약속된 가격으로 매매를 진행하는 거래방식입니다.
쉽게 말해서 "미래 거래의 약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양도소득세
"해외선물 양도 시에 세금이 발생할까요?"
양도소득세란 개인이 토지, 건물, 아파트 등과 같은 부동산 또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자산을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이익(수익)에 대하여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양도세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매년 5월에 납부해야 합니다. 이때 세금 부과 대상은 매도하여 수익을 확정한 금액을 말하며 만약 매도하지 않은 미실현 수익에 대해서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럼 해외선물 세금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요?
해외주식과 마찬가지로 1년간 순실현수익(수익-손실)에서 기본공제 250만 원을 차감한 후 11%의 세율을 곱해주면 세금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양도세율 10%는 국세이고, 1%는 지방소득세로 총 합산하여 11%입니다.
가령 작년 2000만 원의 실현 수익이 발생했을 때 250만 원 초과분인 1750만 원에 대해 11% 양도세율을 곱한 192.5만 원의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물론 수익이 나서 기분은 좋지만 막상 세금 200만 원을 낸다면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이런 양도세를 절세할 수 있는 거래소를 알려드릴게요.
3. 선물 거래소
"해외선물 거래소는 무엇이 있나요?"
EZ스퀘어는 Transfer Union과 Limitless Gateway를 결제대행사를 통해 입출금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외국환관리법에 해당하지 않고, 전자지갑으로 분류되어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데요.
자산 규모가 큰 투자자의 경우 세금 문제를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세금이 발생되지 않는 EZ스퀘어 해외선물 투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Z스퀘어는 정식 해외선물 거래소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낮은 수수료 및 증거금율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혹시 세금 없는 거래소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담당자를 통해 이야기 한번 나눠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