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볼린저밴드 실전 투자 활용하는 방법
해외선물 투자자라면 반드시 볼린저밴드라는 보조지표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선물에서도 4 대장 보조지표라고 불리는데요. 그 이유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볼린저밴드
볼린저밴드는 사실 한 재무 분석가에 의해 만들어진 보조지표입니다
미국의 재무 분석가였던 존볼린저의 이름을따서 만들어진 것이죠. 왜냐하면 본인이 개발한 지표를 특허를 등록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술적 지표를 상표권으로 취득한 경우는 사실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유는 역시나 효과를 입증했기 때문이죠
볼린저밴드는 사실 매매의 유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 가격의 높고 낮음을 판단하는 보조지표입니다.
가격이 낮으면 사야하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문제라는 점 기억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과거에는 우표가 200원이었는데 지금은 100원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예전에 비해 너무 금액이 저렴해졌으니 우리는 우표를 구매해야할까요? 할 필요가 없죠? 왜냐하면 상품의 가치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나 해외선물도 동일합니다. 현재 가격이 낮은 것은 맞지만 상품의 가치가 없다면 거래량이 없을 것이며 구매를 해도 가격이 상승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할 필요가 없죠
다만 거래량이 많은 종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현재 엔비디아는 하루에도 수천억의 거래금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 해당 주식이 만약 상대적 가격이 낮다면 구매를 해야 할까요? 이때는 구매를 할 수도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밴드는 이처럼 상대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내가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적정한가를 판단하는 보조지표의 하나인 것입니다.
볼린저밴드 구성요소
볼린저밴드의 구성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 N기간 동안 이동평균
- 이동평균 위의 K배 표준편차 : 상위밴드
- 이동평균 아래의 K 표준편차 : 하위밴드
기본적 산정 공식은 이해만하시면 됩니다. 일단 해당 지표는 N은 2K는 20이라는 기준으로 쉽게 말해서 이동평균 기준선에서 표준편차 2를 곱하여 더한 선을 상한선, 반대로 곱한 수를 빼면 하한선이라는 개념으로 접근을 하시면 되는데요.
사실 이조차도 파악할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왠만한 차트 프로그램에는 모두 자동으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심지어 무료 차트 프로그램인 네이버 차트에서도 보조지표 메뉴만 클릭해도 볼린저밴드를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활용 방법이죠. 어떻게 활용을 해야하는지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단선의 의미는 현재 기존 평균 흐름대비 주가가 상승할수있는 범위에 들어섰다는 뜻인데요. 여기서 상한선이 상단 범위를 건드렸을 경우 상승장이 다가온다고 판단을 합니다.
하지만 상승선을 터치한 뒤 하락추세가 바로 나온다면 이는 하락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하죠. 간단합니다. 과매수 구간일수 있으니 조심해라 라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대라면 상승장이 다가올수있다라고 판단하시면 볼린저밴드를 다 이해하신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해외선물 거래소
볼린저밴드를 통해 수익을 실현시킬수있는 종목은 주식 이외에도 해외선물 종목이 있습니다.
참고로 해외선물의 경우 오히려 보조지표 활용도가 높다는건 다들 아실 겁니다. 잦은 변동이 많은 해외선물 종목의 특성상 글로벌 경기 여파나 우리가 잘 모르는 소식에도 움직임이 나타나는데 이럴 때 보조지표는 전체적인 흐름을 판단하는 근거가 될 수가 있죠
생각해 보시면 간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해외 이슈를 바로바로 파악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차트를 보고 향후 방향을 예측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디에서 시작을 해볼까요? 정식라이선스를 가진 EZ스퀘어를 추천드립니다.
해외선물에서 가장 중요한게 두 가지라고 전에 말씀드렸죠? 하나는 라이선스를 보유한 정식거래소이냐? 또 하나는 증거금이 최소 금액을 운영이 되느냐? 등을 파악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EZ스퀘어는 정식라이선스를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최소증거금으로 나스닥 기준 약 한화 130만 원이면 시작할 수가 있죠. 국내증권사 대비 90% 이상 저렴한 금액이니 부담이 없습니다.
이게 다일까요? 아닙니다. 미니 계약이나 마이크로 계약을 통한다면 1 계약 금액의 10% 또는 1%만 있어도 시작해 볼 수 있다는 점이죠
진짜일까 궁금하시죠? 정말입니다. 더욱 많은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문. 의를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언제나 친절하게 대응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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