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재테크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비트코인, 나스닥, S&P 500 등 사상 최고치를 찍고 있는 요즘, 투자에 관한 말들과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이제는 단순히 적금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지났기 때문이겠죠?
과거에 비해 이제는 재테크 열풍 시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청년층부터 노인층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불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해외선물은 수익율이 높은 재테크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투자 종류 중 하나인 해외선물 뜻과 증거금, 수수료, 거래소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선물
"우선 해외선물이란 무엇일까요?"
일단 우리는 "선물과 현물"의 차이점부터 파악을 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현물거래는 돈을 지급함과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물건이나 금융상품을 얻게 되지만, 선물거래는 지금 바로 물건과 대금을 거래하는 것이 아닌 미래 시점에 특정 물건이나 금융상품을 계약한 가격에 사거나 팔기로 미리 약속하는 방법으로 거래가 진행돼요.
우리가 보통 주식에 투자할 때 거래하는 방식이 현물거래이고 선물은 이와 조금 다른 방식의 거래이며, 이 둘은 모두 거래소에서 이루어진답니다.
만약 1주당 10,000원인 주식을 보증금 10%인 1,000원만 내고 선물 거래를 계약했다고 가정해 볼게요.
미래의 거래하기로 한 날에 도달했을 때, 해당 주식이 20,000원으로 올랐다면 1,000원만 투자하고 19,000원을 벌 수 있는데요.
이는 일반적인 현물 거래로는 절대 벌기 어려운 수익률이죠. 그래서 투기성이 짙은 선물 거래로 수익을 본 사람은 더 큰 수익을 위해 중독될 가능성도 높아요.
해외선물은 이러한 선물거래 방식으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 각국에 있는 상품거래소에 등록되어 있는 지수, 통화, 에너지, 원자재 등 선물 종목을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 주식과 다른 점이 있다면, 만기가 정해져 있고,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지 예측하여 미래의 매수/매도할 권리를 계약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단방향 투자가 아닌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여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해외선물 상품 종류는 나라마다 상품마다 매우 다양하게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달러, 유가, 나스닥 지수, 금, 은, 구리, 곡물 등의 자산이 있습니다.
해외선물 증거금
"증거금이란 어떤 제도인가요?"
증권(주식, 선물 옵션 등 포함)을 거래할 때 거래 제도에 따라 익일 또는 3일 후 주식과 현금의 교환이 이루어지는 후불제이므로 이러한 거래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보증금 성격의 자금은 뜻하며, 주식은 종목에 따라 증거금률이 별도로 지정됩니다.
해외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한 선물옵션 상품의 거래를 위해서 해당 국가의 통화로 위탁증거금을 징수합니다. 국내 파생상품과 달리 기본예탁금제도가 없으며, 거래소마다 증거금률이 다릅니다.
해외선물 증거금은 초기 증거금과 유지 증거금 2가지로 나뉩니다.
1) 초기 증거금
초기 증거금은 기본 예탁금이라고 불리며 선물옵션의 결제 불이행 및 무분별한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신규주문 또는 거래재개 시 증권회사에 납부해야 하는 최소한의 예탁금으로 새로운 포지션을 열기 위한 최소한의 금액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포지션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계좌에 예치해야 하는 금액이며, 시장 변동성이나 거래소에 따라 요구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유지 증거금
유지 증거금이란 이미 개설된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계좌에 유지해야 하는 최소한의 금액입니다.
이건 우리가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 계약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우리 계좌에 항상 남아있어야 하는 최소한의 돈이에요.
만약 우리 계좌 잔액이 이 유지 증거금보다 낮아지면, 추가로 돈을 넣어야 하거나 아니면 원치 않게 투자했던 것을 팔아야 할 수도 있어요.
다만 보통 유지 증거금은 처음 투자할 때 냈던 위탁 증거금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정해져요.
수수료 기준
"선물 수수료는 얼마나 될까요?
해외선물 수수료는 매입과 매도 총 2번에 걸쳐 부과됩니다.
변동성이 높은 종목이라 단타매매도 많고 해외선물은 만기가 정해져 있고, 상품에 따라 프리미엄 비용이 발생하는 파생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수료는 일반적인 주식 매매와 비교하면 부담되는 게 사실입니다.
거래소마다 수수료 부과 방식과 부과율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고, 저렴한 거래소를 통해 매매하는 것이 좋은데요.
수수료가 없는 증권사도 있습니다. 바로 스프레드 방식으로 거래가 되는 EZ스퀘어입니다.
스프레드 방식이란 쉽게 설명하자면 매수가와 매도가 사이의 차이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유동성이 높은 시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거래를 원하기 때문에 매수가와 매도가가 가까워져 스프레드는 좁아집니다.
반대로 유동성이 낮을 경우 스프레드는 넓어지겠죠? 사실 스프레드도 수수료와 별반 차이는 없지만 적용되는 방식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진입시 1회만 발생을 하기 때문에 수수료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거래가 가능하겠죠!
해외선물 거래소
앞서 말했듯이 금전적인 피해와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거래소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전 세계에는 여러 해외선물 거래소가 있으며, 각 거래소마다 특징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중 EZ스퀘어는 수수료도 없고, 보조지표 제공, 최소 증거금률 등으로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해외선물은 양방향 투자와 레버리지가 가능하여 높은 수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요. 그만큼 리스크도 존재하니 충분한 시장분석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조금더 파악해서 제대로 된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EZ스퀘어 MT5 팀장 주정호"와 함께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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