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특별한 재료 없이 14 거래일만에 일제히 하락을 했습니다. "
특히 S&P500의 경우 연속 상승세가 6거래일만에 끊겨서 참 아쉬운 상황이죠. 많은 분들이 선물 거래로 롱포지션으로 진입을 하고 계셨는데 청산도 꽤 많이 당했을 거 같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의 해외주식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저도 물론 국내주식을 대부분 처분하고 해외 쪽으로 비중을 높였습니다.
미국주식을 하다 보니 일반적인 매수 후 상승하기를 기다리는 게 아닌 하락에도 수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해외선물이란?
"해외선물 거래란 무엇일까요?"
해외선물 거래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생상품의 한 형태인데요.
원유, 금, 농산물, 주가지수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계약으로 이를 통해 기초자산의 미래 가격 변동에 베팅할 수 있습니다.
기초자산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원자재로 대표적으로 에너지, 금속, 농산물입니다.
에어지는 원유, 천연가스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원유는 WTI(West Texas Intermediate)와 브렌트(Brent) 등으로 나뉘며, 각각의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금, 은, 구리와 같은 금속도 에너지원인데요.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질 때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구리도 가격 상승에 있어 전망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시는 주가지수, 금리, 외환이 있습니다.
주가지수는 S&P 500, 나스닥, 다우존스, 니케이 등을 말하며 미국 국채, 독일 국채 등이 금리에 속합니다.
이번 5월 연준에서 금리동결 발표에 따라 수요폭이 달라집니다.
달러, 유로, 엔의 외환도 거래가 가능한데요. 최근 많이 회복한 엔화도 800 초반까지 떨어졌을 시 시세차익을 많이 보셨던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해외선물 거래방법
"해외선물 거래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주가에 투자하는 주식투자를 가장 많이 하지만 현재 세계적으로 금융 상품은 선물거래에 많은 자본금이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식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여 주주들이 지분을 구매하는 것을 주식 거래라고 하죠. 기업의 가치가 떨어졌을 때 주가를 매입하여 상승을 하게 되면 매도를 하여 수익을 만드는 방식을 뜻합니다.
보통 이런 방식을 단방향 매매 방식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선물의 종목을 살펴보면 나스닥과 같은 지수 종목과 금, 은, 구리 같은 금속물, 그리고 크루드 오일이나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기업의 가치가 아닌 기초자산의 가치를 판단하기 때문에 상승을 할 수도 있고 하락을 할 수도 있겠죠. 이러한 변동성을 예측하여 투자하는 방식을 우리는 "선물투자"라고 이야기합니다.
거래방법에도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이 두 단어를 꼭 알고 계셔야 해요.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입니다.
- 1) 롱포지션 : 기초자산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하는 것
- 2) 숏포지션 : 기초자산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도하는 것
예를 들어 10,000원인 옥수수가 정해진 시점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 롱포지션으로 매수를 하고 그 시점에 매도를 하는 것이고, 내릴 것으로 생각하면 숏포지션으로 현 가치에서 매도를 하여 그 시점에 하락한 가격으로 매수를 하는 것이죠.
상승장만 바라보는 일반주식과는 다르게 상승, 하락 양방향에 포지션을 잡을 수 있기에 진입기회와 수익실현 기회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레버리지입니다.
레버리지는 단어 그대로의 뜻인 지렛대로 풀이하자면 지렛대의 힘을 활용하여 상대적으로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내는 것인데요.
이것을 자산에 대입을 시키면 적은 자산으로 큰 효과를 본다는 겁니다.
증거금이 낮으면 수익금도 낮다?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투자금이 낮은데 어떻게 수익금이 높을 수가 있을까요? 하지만 레버리지를 이용한다면 전혀 다른 상황이 됩니다. 선물은 특징은 바로 레버리지 투자라는 데 있죠.
선물 투자자 90% 이상이 레버리지 때문에 선물거래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레버리지라는 뜻은 말 그대로 지렛대라고 불리는데 영국에서는 히어링이라고 이야기하고 쉽게 말해서 차입자금을 통해 투자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나오겠죠?
장점은 내가 가진 돈이 100만 원이라고 해도 레버리지를 통한다면 1000만 원, 5000만 원, 1억 원의 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1% 수익이 10%가 되고 100%의 수익으로 전환이 되죠.
그런데 단점 역시 명확합니다. 손실이 1%가 10%가 되기도 하고 100%가 되기도 해서 순식간에 원금을 잃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를 이를 정리해 버리지, 부 레버리지라고 이야기하죠.
해외선물 증거금
"그럼 시작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시작하기 위해서는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거래소에서 진행을 하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국내증권사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정적으로 믿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거래 특성상 "증거금"이라는 걸 예치를 해야 하는데요. 국내증권사는 평균적으로 2,000만 원 정도의 예치금이 필요합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높은 금액으로 시도도 못하겠어요. 하는 분들도 계시는 데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해외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죠. 해외거래소는 낮은 최소증거금으로 운용을 합니다. 1 계약당 약 140만 원가량의 금액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죠.
해외선물 거래소
"거래소 선택도 중요할까요?"
하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불법적인 곳도 많고, 예치금만 받고 사라져 버린다던가, 거짓으로 투자하는 척하면서 자본금을 모두 가지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EZ스퀘어는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곳의 국가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MT5를 이용합니다.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기회 또한 많지만 그만큼 큰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시장분석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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