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증가 방법, 검색부터 잘되어야 한다 (방문자 늘리기)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이제부터는 엄청난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동일하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수익은커녕 방문자도 증가하지 않죠. 왜일까요?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방문자가 늘어야만 수익이 증가한다는 기본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방문자가 늘어날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는 스킨 설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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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키워드도 중요하지만 결국 방문자가 늘어나야겠죠.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과 방문자 증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티스토리는 다음, 네이버 노출도 중요하지만 구글에서 노출이 되어야만 방문자가 눈에 띄게 증가합니다. 그런데 구글의 구조상 첫 화면에 나올 수준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스킨을 구성할 때 웹표준 100%에 가까운 스킨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웹표준이란 업무로 치면 규정에 가장 가까운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업무프로세스를 이야기합니다. 즉 티스토리 스킨을 적용할 때 구글에서 "아 여기는 문제점이 거의 없는 홈페이지니까 신뢰가 가는구나"라는 스킨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광고를 많이 달수 있는 스킨을 이용하지만 방문자가 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아파트를 지을 때도 철근부터 재료까지 제대로 사용해야 튼튼한 것처럼 티스토리 스킨 역시 기본에 충실하고 웹표준에 가까운 스킨을 입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SEO 최적화 

 

SEO라는 단어는 티스토리 나 애드센스에 관련된 용어 중 가장 중요한 단어입니다.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로 서치 엔진을 의미하며 검색 시 가장 우선이 되는 적용방식입니다. 

 

SEO의 작동원리는 크롤링 > 인덱싱 > 랭킹의 구조로 크롤링이란 웹에 등재된 문서를 웹에 등록하고 책장에 책처럼 번호를 나열한 이후 해당 글에 대한 랭킹으로 구글 노출에 순위를 적용한다는 뜻입니다. 

 

그럼 어떻게 글을 작성해야할까요?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AI인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AI에게 질문을 할 때 질의 의도와 다르게 답변을 한다면 사용하지 않게 되죠?

 

위의 상황처럼 질의 의도를 제대로 표현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바로 SEO의 기본 작성 방법입니다. 핵심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작성 글들이 질의 의도에 명확하게 답변하도록 글을 작성해야만 결국 노출이 되고 방문자가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인덱싱의 중요성

 

모든 글을 완벽하게 작성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성이 된 글이 나 하나일까요? 아니죠?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단순히 포스팅 내용이 최적화가 되었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구글의 특성에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네이버와 다르게 최신글이 상단에 나타나는 게 아니라 서서히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다리기만해서는 사실 노출 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를 운영하다 포기를 하게 되죠. 그런데 왜 가만히 지켜만 보는 건가요? 

 

인데싱의 경우 수동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답이 아니죠. "구글서치콘솔"을 이용하여 현재 발행된 포스팅을 당장 색인을 시켜주는 작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마냥 기다리던 시절과는 다르게 한달이 걸리던 것을 2주 만에 진행이 될 수있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수많은 사람들을 뒤에서 순서를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 거부터 봐주세요" 라며 손을 들고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절차들이 생략이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티스토리가 구글에서만 노출이 되나요? 아니죠 네이버에서도 View창에 노출이 됩니다. 그런데 왜 내가 작성한 글은 네이버에 나타나지 않을까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에는 글을 발행만 해도 인덱싱이 되기 때문에 지수가 높을수록 빨리 나타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 글을 발행할 경우 네이버에 나타나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 필요하죠

 

그러면 무조건 기다려야 할까요? 아닙니다. 이 또한 인덱싱을 강제로 시킬수가 있습니다. "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통해 나의 계정을 등록하고 내가 발행한 글을 웹수집 요청을 하면 몇 날며칠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던 글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티스토리 의 경우 인덱싱 색인과정을 기다리기만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귀찮더라도 무조건 수동으로 작업을 하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저품질에 대한 오해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많은 분들은 키워드를 골라서 글을 작성합니다. 이러다보면 가끔 저품질에 걸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죠. 그럼 어떻게 하나요? 보통은 다시 애드센스를 승인받으려고 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저품질은 "다음"에서만 적용이 되는 것이지 구글이나 네이버에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조회수가 줄어들더라도 유지를 해서 구글에 나타날수있도록 운영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어차피 다음에서 발행된 글은 최신순으로 금방 하단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당장의 나무를 보기 보다는 더 멀리 숲을 보는 습관을 가지셔야만 티스토리로 수익을 볼 수가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양질의 글이란?

 

양질의 글이란 SEO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글짓기 대회를 나가는데 오타가 있다면 아무리 글을 잘 써도 탈락하게 됩니다. 기본 원칙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티스토리 역시 기본 규정을 잘지켜야만 상단에 등장할 수가 있습니다. 맞춤법, H2사용, 그리고 이미지 art 가 바로 양질의 글에 대한 기본이 됩니다. 

 

맞춤법은 말그대로 오타 나 띄어쓰기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고, H2 사용은 글의 제목, 소제목 등에 대한 구분하는 단원을 구분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미지 art 란 이미지를 구분할 수 있는 이미지에 대한 제목을 포함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어에 대한 상세한 부분은 검색을 통해 조금더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용어의 뜻을 이했다면 이제는 기준대로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며 인덱싱을 수동으로 해보신 다음 차이점을 느껴보셔야 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야지 하면 시간만 낭비가 됩니다. 만약 본인이 기본사항을 지키고 있지않다면 한 번에 모든 방식을 변경하여 수행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