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사합니다. 3개월의 노력끝에 드디어 한번에 애드센스에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를 승인해주신 구글에 그 안경낀 털보아저씨 였나? 일단 감사하며 애드센스 한번에 승인 받은 TIP 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현재 Chat gtp 나 구글 검색에서 10개 글을쓰고 합격 이거나 이런 부류는 아닙니다. 일단 일일히 제가 포스팅을 하였고 기간은 2개월쯤 넘어서 신청 했고 승인 까지 한 20일 정도 걸렸는거 같습니다.
포스팅 또한 30개에서 요청을 하고 승인 받은날 까지 약 50개의 포스팅이 총 게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계정으로 재 도전과 제가 연구했던 방법으로 최단 기간 승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먼저 본계정으로 애드센스를 한번에 승인 받을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하여 먼저 공유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이해하기
일단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티스토리의 포스팅 방식입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포스팅입니다. 네이버는 약간 정해진 틀에서 놀아야 한다면 티스토리는 정해진 방식이 없기 때문에 잘노는 사람에 대하여 연구를 하여 모티브로 삼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티스토리의 기본형태인 스킨의 경우 네이버와는 전혀 다른 방식입니다. 개발자가 직접 개발하여 오픈하면 티스토리 블로거 들이 이를 통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하고 새롭운 형태의 블로그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스토리의 스킨, 포스팅 방식, 이미지 삽입, 링크 삽입 등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쯤 간단하게 공부를 시작하고 준비하시길 권유합니다.
저는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일단 포스팅을 하고 시작하다보니 수정했던 시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초반에 준비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향후 시간 낭비를 줄일수 있고 애드 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서식 과 H 태그 활용
제가 티스토리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은 바로 서식 과 H 태그 입니다. 여기서 서식은 네이버 템플릿 사용과 비슷한 방식이고 H 태그는 제목, 소제목, 내용 등을 구분하는 문단의 활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왜 중요한가? 티스토리는 구글에서도 검색이 되어야 하는데 구글 SEO 에서 중요한 부분이 내용을 영어로 보았을때도 문제가 없는가 에 대한 부분이 중요합니다.
미국사람이 나의 포스팅에 접속해서 번역을 하고 내용을 볼 경우 번역한 내용이 내가 작성한 내용과 크게 차이가 없을수록 좋은 포스팅이라는 이야기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활용 하기 위해서 제목, 본문, 인용, 테이블, 리스트 등 티스토리 메뉴를 적절하게 활용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이 경우 내용을 이미지화 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더 가독성있고 확대해서 보여 준다면 티스토리는 글의 문단 과 리스트를 활용하여 내용을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미지 삽입의 최소화
이미지 삽입을 밥먹듯이 하는 네이버 블로그 처럼 운영하면 안됩니다.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최소화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미지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웹이 활성화 자체가 느려져서 작동에 방해가 됩니다.
현재 저는 모든 글에서 이미지를 거의 다 지웠습니다. 본문 제목 과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삭제하였습니다. 이유는 제가 제 티스토리에 방문 시 내용이 너무 늦게 나타나는것을 발견하였고 이미지 때문이 인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최대한 줄여서 가독성을 올리게 되었고 두번재 이유는 광고 까지 포함 될 경우 그림으로 도배 되서 제 글이 가독성이 떨어질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티스로티에 방문할때 그림 과 광고가 도배되어 있으면 글을 읽어도 읽은거 같지 않다는 느낌을 항상 받아왔기 때문이죠.
제가 싫으면 남들도 싫어 합니다. 그런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고 준비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수동 색인으로 검색되는 포스팅을 늘리자.
최초 수동 색인이 무엇인지 모를때는 그냥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러다 서치콘솔을 알게되었고 제 포스팅을 확인했더니 50개 글중에 10개 수준으로 색인 등록이 되어있었습니다.
나머지 40개는 색인 등록이 되어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물론 색인 등록이 되어있지 않더라도 노출은 됩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동 색인을 실시하였고 이후 점점 늘어다더니 이제는 거의 다 색인등록이 되었습니다. .
그렇게 색인등록이 완료되는 시점 바로 애드센스도 승인이 났습니다. 제 생각에는 글이 많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도 포스팅이 노출이 안된다면 일단 애드센스에서도 승인이 좀 늦어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노출은 내글을 읽고 들어오는 실제 방문자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구글 자체에 10페이지에라도 내글이 노출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인내하자.
티스토리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내입니다. 네이버처럼 시작하고 한달만에 방문자가 500~1000명씩 들어오는 방식이 아닙니다.
저역시 시작한지 3개월째 같이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는 일 방문자가 3000명이 되지만 티스토리는 아직도 100명 도 안됩니다. 가끔 100명 넘으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차이가 날 경우 네이버 블로그에 힘을 싣는 경향이생기게 되고 티스토리는 조금 내버려두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정신을 차리고 티스토리에 매진을 해보려고합니다.
일년 뒤에는 일방문자가 1000명, 2000명이 넘길 기대하면서 당장은 그냥 방문자가 있는 것에 대한 신경을 끄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오해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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