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현재 대학의 재학생들에게는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이에 고용노동부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여 초기 진로,직업 정보를 얻고 직무훈련과 일경험 서비스 등 고용서비스 패키지를 조기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려고합니다.

 

그간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일자리 미스매치 등 구조적 요인에 의한 청년의 취업 지연 문제와 이로 인한 청년 구직단념자 증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기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이에 맞게 정부는 새로운 방법으로 학교 와 노동시장에 이행을 촉진하기위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를 추진합니다. 

 

사업목적

•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여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 촉진
• 23년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을 대상으로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시범 운영

 

사업내용

• 지원대상 : 고등교육법 제2조에 의한 대학 및 산업대학,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학교로서 취업지원역량을 갖추고 있는 대학
• 사업방식 : 대학은 민간위탁기관과 컨소시엄 또는 단독 운영
• 지원내용 : 1년간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 빌드업 프로젝트 : 청년이진로,경력개발에관심을 갖도로 AI를 활용하여 직업 탐색의 토대를 마련하고 관심 직업 포트폴리오 중심의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을 지원 (저학년 기준)
• 점프업 프로젝트 : 취업역량 진단을 바탕으로 목표직업을 설정하고 IAP 수립, 이에 따른 훈련, 일경험,취업스킬 등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 지원 (고학년 기준)

 

사업추진계획

 

추진현황

•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23년 시범사업으로 10개교 운영 지원 (사업예산, 7,181백만원)
• 고용노동부 누리집의 '공지사항'(www.moel.go.kr/news/notice/noticeList.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범운영

 

현재 가천대학교에서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이 되어 4월부터 1년간 약 7억원을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천대는 기존대학 졸업반 학생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청년고용서비스를 저학년 부터 고학년 까지 시기,정도에 맞춰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