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 마녀의 날 뜻 언제일까? 3월 15일 CPI PPI 지수 발표 금리인하

- 미국 네 마녀의 날 뜻 언제일까? 3월 15일 CPI PPI 지수 발표

 

주가지수 선물 옵션 만기일인 오늘 한국의 주식 시장은 생각보다 조용하고 오히려 상승장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조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변동성이 생각보다 낮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 이제 미국 네 마녀의 날은 언제일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네 마녀의 날 뜻

 

네마녀의 날이란 주식시장에서 선물과 옵션, 개인 주식에서 선물과 옵션 이 네 가지 만기일이 겹치는 날입니다. 겹치는데 무슨 문제냐고요?

 

옵션이나 선물은 만기가 하나만 있어도 이제 눈치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요동을 치죠. 그런데 4개의 종목이 한 번에 만기일이 겹치니 얼마나 많은 지수 변동이 있을까요?

 

이렇게 주가의 변동의 요동이 심한 모습을 보고 네 마녀가 심술을 부리는 모습과 같다고 나온 단어가 바로 네 마녀의 날입니다.

 

 

 

네 마녀의 날 은 언제 인가요?

 

 

네 마녀의 날은 한국의 기준으로는 3월, 6월, 9월, 12월 두째주 목요일이 네마녀의 날로 일 년에 4번 발생이 됩니다. 그럼 미국은 언제일까요? 

 

미국의 경우 3월, 6월, 9월, 12월 셋째 주 금요일로 지정이 되어있는데 사실 이는 Week Number에 차이로 셋째 주인 거지 그냥 쉽게 생각하면 한국 네 마녀의 날 다음 날입니다. 

 

올해 첫 번째 미국의 네 마녀의 날은 3월 15일 내일이죠. 더군다나 내일은 미국의 CPI, PPI 지수 발표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네 마녀의 날과 CPI 지수 그리고 파월 의장의 연설까지 새벽에 선물거래에서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 거 같기도 합니다. 

 

 

 

CPI 지수에 따른 투자 방향

 

기본적으로 상황은 CPI 지수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현재 예상수치는 낮을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나스닥 주가가 떨어질 일은 별로 없습니다. 

 

이미 선반영이 되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과연 비트코인이 어떻게 반응하냐겟죠? 파월의장이 금리 인하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할 경우 비트코인은 사실 8만 불을 돌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만약 금리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을 경우에는 한국 주식에 기회가 올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스닥은 이미 너무 올랐고 이제는 흐르기 시작했죠

 

비트코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올랐습니다. 다만 아직 알트의 움직임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한동안 잠잠했던 한국 주식시장에 새롭게 자금이 들어올 경우도 생각해야 합니다. 

 

작년 7월부터 이미 6개월간 매집 구간은 완료되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한국 반도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금리 인하 시점

 

금리 인하시점 발표는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분명 이야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 시장은 사실 버블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기술주 같은 경우 사실 실적에 비해 너무 많이 올랐거든요

 

부자아빠가 그랬죠 이제는 비트나 금은동을 매입하라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제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금리가 인하되는 순간 주식시장의 경우 오히려 호재입니다. 은행에 돈을 넣을 생각을 하지 않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안전자산에 투자하라고 할까요?

 

금리 인하의 호재보다는 이미 너무 상승하여 폭탄을 돌리고 있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금리는 6월에 확정이 날것으로 보이며 가상화폐 역시 이 시점이 가장 고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