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밝았습니다. 사업체에서는 1월이 되면 안전관리에 대한 문서정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에 관련된 법규 변경이나 법령제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개정 문서를 작성해야 하죠. 오늘은 비상사태 시나리오에 관련된 안전관리 정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비상사태시나리오 개요.
일반적인 제조 공장에서는 사건 / 사고 등이 발생할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사고로 인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를 입게 될 경우 초도 대응이 가장 중요하죠.
사건에 대한 초도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더욱 큰 사고로 커지게 되며 막대한 비용적 문제 가 발생하게 됩니다. 담당자의 처벌도 처벌이지만 기업의 경우에는 전소되어 버리는 화재 사고 같은 경우에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까지 잃어버리게 되는 사고로 연계가 되기도 하죠.
비상사태 시나리오란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초도 대응을 할 것이지 약속을 하고 프로세스를 구현화 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할때 비상벨이 제대로 울리지 않을 경우 인명피해는 상상하기 힘든 수준으로 발생합니다. 제대로 비상벨만 울렸다면 많은 사람들이 대피를 할 수 있지만 제대로 울리지 않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지죠.
비상벨이 울렸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대피를 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우왕좌왕 하다가 사고가 더욱 커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상사태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비상사태 시나리오는 단순히 대피 요령만 작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해가 더욱 커지기 전에 제어하는 행동요령도 포함이 되는것이 원칙이죠. 상세 내용은 항목별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비상사태시나리오 종류
기본적으로 비상사태 관련 프로스세는 7가지로 구성이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비상사태는 역시나 화재입니다. 담뱃불 하나로도 공장의 전체가 전소되는 것이 화재이기 때문이죠.
화재 이외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태풍, 홍수, 지진, 가스 유출, 전기, 일반 안전사고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비상사태 시나리오는 각 위험요소마다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발생하는 위험 요소마다 취해야할 행동요령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화재가 났는데 대피를 하지 않고 전기를 차단한다고 현장으로 투입되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죠.
반대로 홍수가 났을때 전기를 차단하지 않고 대피할 경우에는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에게 아주 위험한 행동이 됩니다. 이처럼 위험 요소에 따라 대피와 처치 요령을 관리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위험요소에 따른 비상사태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사태시나리오 훈련
비상사태 시나리오는 시나리오만 구성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대피 요령과 처치 요령에 맞게 행동을 한 번이라도 하는 것과 이야기로 듣거나 글로써 보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연간 1회 정도는 시간을 내서 근로자들과 함께 실제 상황을 대비하여 훈련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피난 계획과 피난 대피로에 대한 정보를 최신 버전으로 준비하여 문제가 발생했을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레이아웃을 변경해서 막다른 길이 된 곳을 대피로라고 표기 했다가는 인명피해가 훨씬 크게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훈련과 문서 관리를 동시에 하는 것이 비상사태 시나리오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상사태시나리오 문서관리
그럼 문서는 관리할 필요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훈련과 문서는 하나의 몸처럼 따라다녀야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부수적인 안전관리 용품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이죠.
문서에 안전용품이 있다고 표기가 되어있다면 안전용품을 구매하지 않게 되죠. 그런데 실제로는 소화기가 있어야할 자리에 소화기가 없다면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조치할 도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문서내용으로는 시나리오 발생시 행동해야 할 요령과 각 담당의 행동요령이 포함되어야 함은 물론이며 안전용품이 제대로 구비되어 관리가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부분도 포함이 되어야만 제대로 된 비상사태 관리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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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시나리오 개요.
일반적인 제조 공장에서는 사건 / 사고 등이 발생할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사고로 인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를 입게 될 경우 초도 대응이 가장 중요하죠.
사건에 대한 초도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더욱 큰 사고로 커지게 되며 막대한 비용적 문제 가 발생하게 됩니다. 담당자의 처벌도 처벌이지만 기업의 경우에는 전소되어 버리는 화재 사고 같은 경우에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까지 잃어버리게 되는 사고로 연계가 되기도 하죠.
비상사태 시나리오란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초도 대응을 할 것이지 약속을 하고 프로세스를 구현화 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할때 비상벨이 제대로 울리지 않을 경우 인명피해는 상상하기 힘든 수준으로 발생합니다. 제대로 비상벨만 울렸다면 많은 사람들이 대피를 할 수 있지만 제대로 울리지 않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지죠.
비상벨이 울렸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대피를 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우왕좌왕 하다가 사고가 더욱 커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상사태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비상사태 시나리오는 단순히 대피 요령만 작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해가 더욱 커지기 전에 제어하는 행동요령도 포함이 되는것이 원칙이죠. 상세 내용은 항목별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비상사태시나리오 종류
기본적으로 비상사태 관련 프로스세는 7가지로 구성이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비상사태는 역시나 화재입니다. 담뱃불 하나로도 공장의 전체가 전소되는 것이 화재이기 때문이죠.
화재 이외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태풍, 홍수, 지진, 가스 유출, 전기, 일반 안전사고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비상사태 시나리오는 각 위험요소마다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발생하는 위험 요소마다 취해야할 행동요령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화재가 났는데 대피를 하지 않고 전기를 차단한다고 현장으로 투입되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죠.
반대로 홍수가 났을때 전기를 차단하지 않고 대피할 경우에는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에게 아주 위험한 행동이 됩니다. 이처럼 위험 요소에 따라 대피와 처치 요령을 관리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위험요소에 따른 비상사태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사태시나리오 훈련
비상사태 시나리오는 시나리오만 구성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대피 요령과 처치 요령에 맞게 행동을 한 번이라도 하는 것과 이야기로 듣거나 글로써 보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연간 1회 정도는 시간을 내서 근로자들과 함께 실제 상황을 대비하여 훈련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피난 계획과 피난 대피로에 대한 정보를 최신 버전으로 준비하여 문제가 발생했을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레이아웃을 변경해서 막다른 길이 된 곳을 대피로라고 표기 했다가는 인명피해가 훨씬 크게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훈련과 문서 관리를 동시에 하는 것이 비상사태 시나리오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상사태시나리오 문서관리
그럼 문서는 관리할 필요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훈련과 문서는 하나의 몸처럼 따라다녀야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부수적인 안전관리 용품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이죠.
문서에 안전용품이 있다고 표기가 되어있다면 안전용품을 구매하지 않게 되죠. 그런데 실제로는 소화기가 있어야할 자리에 소화기가 없다면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조치할 도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문서내용으로는 시나리오 발생시 행동해야 할 요령과 각 담당의 행동요령이 포함되어야 함은 물론이며 안전용품이 제대로 구비되어 관리가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부분도 포함이 되어야만 제대로 된 비상사태 관리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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