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12월 경 대다수 은행에서는 특판예금을 출시했습니다. 특판예금이라는 것은 일정 기간 동안 예탁금의 한도 금액까지 인원을 모으고 해당 인원에게는 특별히 예금의 금리를 높인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판예금의 경우 통상 기간이 1년인데 현재 만기가 돌아오는 시점이다 보니 또다시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특판예금상품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관련정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협특판예금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말까지 최대 14% 적금이 등장할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우대금리가 다 적용된 최고 금리겠죠. 하지만 이외에도 지속적인 지역 특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판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상품 출시에 바로 신청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계좌를 개설하게 되면 20일의 지옥에 빠지게 되는데 20일 기간동안은 신규 계좌를 개설학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추가로 나오는 고금리 상품에 가입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특판을 이렇게 출시하는 이유는 신협의 경우 작년 이맘때 수신잔액이 34조를 넘어섰습니다. 특판이 지속적으로 나오던 시기에 맞춰 수신잔액이 쌓이기 시작한 것이죠.
특판예금의 특성상 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로 이루어지는데 신협의 경우에도 비슷한 형태로 운영이 됩니다. 현재까지 운영되는 특판 중에는 4.8% 수준의 예금 상품이 있는데 북보산 신협에서 가입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1억을 1년간 넣어두면 이자만 480만 원이니 상당한 고금리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죠 예금검색을 해보면 5% 도 많은데 4.8%는 오히려 낮은 게 아니냐 라는 질문입니다.
해당 상품들을 자세히 보시게 되면 조건이 붙어서 최고 금리를 받기가 힘듭니다. 특판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금리가 높습니다. 우대금리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상품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입니다.
신협 정기 예금
그럼 특판 예금 말고도 신협의 예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협의 경우 유명한 정기예탁금이 있습니다. 바로"유니온정기예탁금" 이죠. 높은 기본 금리가 매력적인 상품으로 정기예탁금이기 때문에 특판으로 취급되는 상품이 아닙니다. 지역별로 이율은 다르지만 기본 이율은 약 4.5% 평균 금리를 가진 고금리 상품입니다.
현재 가장 높은 정기예탁금은 어디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1월 15일 기준 대구대서신용 협동조합의 정기예탁금과 남대전신용협도 조합의 유니온예탁금, 그리고 울산강남신용협동조합의 유니온정기예탁금이 약 4.6~4.7% 로 상당히 높은 금리를 보유 중입니다.
이외 신협의 정기예탁금 정보를 확인하고 싶을 경우에는 신협 사이트 또는 앱을 설치하여 정기예탁금 금리 정보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검색이 되고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예금자보호
5대 금융사를 제외하면 보통 이런 말을 합니다. 가입했다가 돈을 날리면 어떡하지?. 물론 가능성이 0% 는 아닙니다. 그런데 정말 위험할까요?
기본적으로 예금자보호는 5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모든 금융사가 동일합니다. 그럼 일차적으로 보험이 들어갔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불안한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신협 조합은 약 900개, 이용자만 1,300만 명을 넘었고, 작년 기준으로 자산이 110조에 이르는 은행이 바로 신협입니다.
이 정도 되면 신협이 망한다고 하면 새마을금고도, 농협도, 저축은행도 다 망합니다. 그리고 역사가 없죠. 이런 문제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한 역사가 없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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