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1월 금리 인하 동결 기술주 실적 발표 주식시장 투자 주의

-FOMC 1월 금리 인하 동결 기술주 실적 발표 주식시장 투자 주의

 

1월 FOMC 가 이제 이틀 뒤면 시작을 예정이며 30일은 알파벳, MS 1일은 애플, 메타, 아마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31일은 ADP 고용 2월 2일은 비농업 신규일자리 발표 그리고 31일은 기준금리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역시 긴장감이 사라지지 않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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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산화에서 공개시장조작의 수립과 집행을 담당하는 연방공개위원회 (FOMC)는 매월 공개시장 조작에 대한 발표를 합니다. 

 

FOMC 란 연방공개위원회를 뜻하고 있으며 위원은 총 12명으로 구성되어있고, 7명은 연방준비제도위원회 이사이고 5명은 각 지역 연방은행의 총개입니다. 

 

특히 우리에게 유명한 파월의장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이 겸임으로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고, 부의장은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맡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정책을 발표는 사실 세계의 경제의지표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FOMC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사실 향후 경제 방향을 설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월에는 어떤 발표를 할 예정인지 상세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금리 인하, 기술주 실적 발표

 

일단 이번정례회의에서 주목할 만한 사항은 현재 역대 최고 시총을 기록 중인 MS 와 메타, 알파벳등 기술주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이렇게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에 비해 현재 나오는 소식들은 그닥 좋은 소식은 별로 없죠. 대부분 인력 감소를 할 것이라는 보도만 나오고 있습니다. 참아이러니합니다. 

 

다만 인력감소로 인하 비용을 줄이고 AI 기술력을 동원하여 빈 자리를 메꾸는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실적면에서는 좋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두 번째로는 금리 인하 또는 동결 내용입니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92% 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고용지수가 발표됨에 따라 지난해여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아직까지는 기준금리를 내릴 필요 없다는 방향으로 선회되고 있죠.

 

현재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40% 빠진 52% 수준이라고 하기 때문에 사실 동결이 확정된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2%나 높은데 아직 모르지 않냐라고 생각하지만 지금도 확률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2024년 전체적으로 본다면 기준금리는 분명 인하될것이라 예상되고 있죠. 이미 예상 기준 금리의 최저 하한수치는 3.75%~4.0% 로 현재 5.25~5.50에 비해 1.25%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통상 한해 6차례 기준을 잡기 때문에 0.25%씩 떨어질 경우 최대 1.5%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있는 것이죠

 

이렇게 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이제부터는 또다시 주가의 변동이 상당히 커질수 있다고 보입니다. 해외선물 역시 마찬가지겠죠. 당장 기준금리 선물 도 현재 요동치고 있으니 금리에 대한 인하 뉘앙스만 연설 중에 나와도 다우지수는 크게 움직 잊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가 변동

 

하지만 주식시장에는 지속적으로 나쁜소식이 나오고 있죠. 대표적으로 제조의 대장주인 전기차 섹터의 테슬라의 경우 주가와 실적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추격, 제품 가격인하 등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는 주가의 형태입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이미 전기차 부품주 관련주들은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여 전년도 고점대비 약 50% 가까이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선방영이라고는 하지만 불안한것은 사실입니다. 기술주에 비해 실적면에서 너무 기대치만 높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FOMC의 발언으로 향방이 크게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숨죽여 지켜볼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31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금리에 따라 비트코인 가상화폐의 방향도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미 선물 ETF가 승인이 된상태이기 때문에 의장의발언 하나로 방향이 결정되지는 않겠지만 반응 은 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