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관련주, 총선 대장주, 정체 테마주 기업리스트

[한동훈 관련주, 총선 대장주, 정체 테마주 기업리스트] 이제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4년 총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요. 뉴스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한동훈 관련이슈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의 마지막 보루는 역시 한동훈 출마 선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총선을 대비한 한동훈 관련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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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선 출마가능성

 

가장 먼저 확인해야하는 것은 한동훈 장관이 과연 출마를 할 것인가?라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현재 국민의 힘과 윤석열정부의 경우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총선에 나설 경우 패배는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이재명 당대표의 구속 심사 판결여부의 결과였습니다. 

 

구속심사가 기각 되면서 역풍을 맡게 된 것이 현재 상황이죠. 총선은 바람이라고 합니다. 한순간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승패가 갈린다고 하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거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유도 바로 위기 속에서 당을 구해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동훈 장관은 9월이전 까지만해도 출마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기가 다가오고 정부의 지시가 있을 경우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동훈 관련주

 

출마선언이 발표 되면 무조건 상승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관련 정치 테마주입니다. 한동훈 장관 관련 주 역시 한동훈 이슈가 발표될 때마다 상승하였는데 정식으로 출마를 할 경우 상당한 상승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련주들에 대하서 살펴보겠습니다 

 

태양금속

태양금속은 자동차 부품제조 사업에 영위하는 기업으로 2022년 매출 5700억을 달성할 만큼 상당히 내실이 있는 기업입니다. 그룹회장인 한우삼씨와 같은 종파로 엮여서 관련주에 포함된 기업입니다.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된것이 없지만 이상하게도 한동훈 이슈가 터질 때마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태양금속은 2022년도에 이어 2023년에도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예상이 되며 매출은 전년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방

 

1979년에 설립된 생활가전 제조 및 판매 , 종합도소매 전자 제조부품 판매 사업에 영위하였으나 2015년에 분할로 인하여 현재는 투자를 저 남하는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전향된 상태입니다. 

 

2022년 대빈 2023년은 동일한 매출 로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이 가능한 상태이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사업성으로 인한 수익은 오히려 줄어든 경향이 있습니다. 

 

태양금속에 비교하면 그나마 연관성이 높은 부분이있습니다. 현재 부방 조상준 사외이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이며 미국 컬럽 이아 로스쿨을 졸업했는데 한동훈 역시 같은 엘리트 코스를 지내왔기 때문에 연관성이 태양금속보다는 조금 더 높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금비

한동훈 관련주는 통상적으로 사외 이사와 관련이 있거나 같은 한씨 종파라는 개념으로 접근을 하는데 금비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동문이며 관련자는 사외이사가 아닌 현재 그룹의 대표이사가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다만 고등학교 동문일뿐 같은 나이차로 인하여 함께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다는 점이 동문이라고 할지라도 연관성이 높은가 의구심이 생기기는 합니다. 

 

그래도 사외이사가 아닌 대표자라는 점은 어느정도 참작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한동훈 이슈가 발생한 1,2차 상황에서는 그다지 상승하지 않았지만 최근 3차 이슈 관련사항에서는 반등이 꽤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파스넷

금융권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오파스넷은 현재 한동훈 관련주가 아니라고 해도 상당히 사업성이 좋은 기업입니다. 설루션 제품으로 연간 1700억 수준의 매출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업이 이과 당기순이익은 지속적 상승으로 흑자를 유지 중입니다. 

 

소프트웨어  나 솔루션 기업은 생산이 아니기 때문에 매출의 단위가 생산에 비해 "0" 이 하나 빠진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합니다. 그렇다는 뜻은 생산기업이었다면 1조 7천억 규모의 회사로 보고 기업을 살펴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파스넷 역시 신동훈 사외이사 가 한동훈 장관과 사법고시 동기로 알려지면서 한동훈 관련 테마주에 탑승을 했고 1,2,3차 이슈 시 전체적으로 반등이 있었다점은 향후 총 선출마시에도 역시나 큰 상승세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총선 테마주 리스크

 

정치 테마주의 리스크는 딱 하나입니다. 총선 불출마 선언 또는 총선에서 패배를 할 경우 입니다. 불출마를 한다는 것 또한 패배와 동일하게 결국에는 실패로 돌아간 것이기 때문에 급락 시 하한가 30% 는 우습게 달성합니다.  

 

이재명 관련주를 그 예로 볼수있을거같습니다. 이재명 관련주는 이재명 대표의 불구속 투표에서 당의 신뢰를 잃어 패배를 한 당시 30% 하한가를 맞은 주식이 꽤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속심사 판결에서 구속이 기각이 되면서 당일 30% 상한 금액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한 사람의 선거의 행방에 의해 하이리턴 / 하이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