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전망 AI관련주 NVIDIA 주식 언제까지 오를까?
드디어 나스닥 시총 3위에 등극한 엔비디아. 돌풍은 언제까지 진행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설마 시총 1위까지는 가지 않겠죠? 사실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매도시점 찾아야 할지 묻지 마 매수를 해야 할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엔비디아 (NVIDIA) 기업 개요
인공지능 AI관련 대장주는 이제 엔비디아의 손으로 넘어간거 같습니다. 알파벳이 따라 잡혔으니까요. 하지만 돌풍이 잠잠해지면 자리를 다시 내놓을 수도 있겠죠?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 CPI 지수 발표로 인하여 많은 주가들은 하락세를 모면하지 못했지만 NVIDIA는 보란 듯이 다시 한번 치고 올라가네요
엔비디아 기업 개요
기업명 : NVIDIA Corporation
티커 : NVDA
업종 : 반도체 GPU, 차량용 소프트웨어 제조업
시총 : 1조 8천300억 달러 한화 약 2,4500조
실시간 시총이 달라지니 이제는 시총이 얼마라고 이야기하기도 어렵네요. 우리는 엔비디아를 너무나 잘 알고 있죠? 컴퓨터 게임을 하는 분이라면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더욱 유명하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고작 그래픽카드 제조사가 세계시총 3위에 도달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AI 인공지능, CHAT GPT의 돌풍등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023년 국내 주식에서도 전기차 배터리와 인공지능 AI라는 섹터에 포함만 돼도 주가는 하늘로 날아갔죠. 페라리도 이보다는 덜뻐를겁니다.
인공지능 이전에도 가상화폐 이슈로 인하여 그래픽카드를 구할 수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엔비디아는 점점 주가 상승이 시작되고 AI, 인공지능을 거쳐 실적 발표까지 연타석 홈런을 날리더니 이제 시총 3위의 글로벌 기업으로 정점을 찍은 상태입니다.
엔비디아 (NVIDIA) 기업 실적
엔비디아의 실적을 먼저 살펴보면 2023년에 최고점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3분기까지 매출 누적 기록이 무료 193억 달러로 25조 수준에 도달했죠
그런데 당기순이익이 무려 23조였습니다. 이게 말이 안 되죠 사실 어떻게 당기순이익과 매출이 비슷할까요? 이 정도 되니 모든 투자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주가를 매수하기 시작했죠
놀라운 사실은 아직 4분기 실적은 발표도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실적 발표예정일은 21일로 이제 약 7일 정도 남은 셈이죠. 여기서 만약 기대치 보다 높은 실적이 나타날 경우 시총 2위까지 갈 수 있을지 모릅니다.
연간 매출액 / 총이익 / 영업이익 / 순이익 지표
기간 | 연간매출액 | 총이익 | 영업이익 | 순이익 |
2021 년 | 16,675 | 10,396 | 4,532 | 4,332 |
2022 년 | 26,914 | 17,475 | 5,268 | 9,752 |
2023 년 | 29,974 | 15,356 | 7,339 | 4,368 |
해당 수치는 USD 백만 달러 기준임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발전 속도를 19년부터 비교하면 이제 매출액은 2배가 넘어가죠. 여기서 2024년은 아직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훨씬 높을 것이라 다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NVIDIA) 기업 주가 및 주식
불과 1년 전에 100달러를 넘기던 주가는 이제 주당 740달러까지 폭등했습니다. 약 600% 상승한 셈이죠. 일반적으로 이런 수치는 글로벌 기업에서 나오기 힘든 수치입니다.
왜냐? 이미 오를 때로 오른 기업들이 세계 시총 10위 이내에 포진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엔비디아는 새롭게 떠오르며 기존의 고인 물들을 다 물리치고 3위라는 자리에 위치했습니다.
기존 3위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알파벳 즉 구글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자리는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만 남은 상태죠 애플도 아이폰 하나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듯이 엔비디아 역시 앞으로 미래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GPU사업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쉽게 자리를 이탈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가는 약 730~740$이고 52주 최저 200$, 52주 최고는 750$ 였습니다. 분위기가 일단 흘러가고 있으니 실적 발표 전까지는 더 오를 수도 있어요
다만 이제 실적발표에 따라 지옥으로 가느냐 천국으로 계속 가느냐가 갈릴 것입니다. 엔비다의 주식은 조정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다는 뜻은 내려갈 때 지지선이 없다는 이야기죠
위로는 저항선이 없고 아래로는 지지선이 없다면 주가로서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이 모든 실타래를 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엔비디아 (NVIDIA) 매수? 매도?
현시점에서는 매수를 한다는 것은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미 매수를 한 사람이라면 매도 시점을 찾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도시점은 실적 발표 전날이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기대치가 더할 나위 없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물론 실적발표 시 좋은 결과로 또다시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이미 너무 광풍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가라는 것은 무조건 계속 오를 수가 없어요. 조정을 받고 하락을 하고 다시 오르고 합니다. 적정선에서 수익을 보고 빠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이야기죠
시총 1위를 잡으면 어떨 할 거냐고 물어보신다면 전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겠습니다. 물론 GPU가 인공지능에 꼭 필요한 부품인 것은 맞지만 경쟁사에서 이를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윈도를 파는 게 아니죠? HW라는 것은 언젠가는 갱쟁자가 나타나고 가성비에서 더 좋은 제품이 나올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차라리 구글처럼 기술집약형 기업이라면 검색엔진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이미 대중화되고 보편화된 크롬을 따라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매수를 하겠지만 장비나 부품계열은 조심히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객관적인 판단으로 이제 "숏포지션"으로 한번 접근해 보겠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다시 한번 리뷰하도록 할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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