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무주 청약일정 밀리의 서재, 두산로보틱스 관련정보] 9월 청약 일정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밀리의 서재와 두산로보틱스인데요. 청약일정부터 전망까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밀리의 서재 공모일정
- 상장(예정) 주식수 : 8,111,910 주
- 공모(예정) 주식수 : 1,500,000 주
- 상장증권사 : 미래에셋증권
- 수요예측 : 9월 7~13일
- 청약일정 : 9월 18~19일
- 배정일 : 9월 21일
밀리의 서재 청약 정보
밀리의 서재는 2022년에 이미 IPO 를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희망가와 예상 시가 총액이 시장의 흐름에 맞지 않아 수요가 없었고 결국에는 기대치를 못 미치면서 공모절차를 철회하였습니다.
이때 당시에 밀리의 서재는 3년만에 매출의증대 와 함께 흑자전화를 이루어 냈으니 한 번쯤 기대를 할만했는데 아무래도 소재의 가치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한번의 흑자전환 이후 기대치가 높지 않아 반짝 실적일 거라는 예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상반기 밀리의 서재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지워내고 이미 매출과 영업실적은 전년동기만 넘어섰을 뿐 아니라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간실적을 넘어섰습니다.
아직 하반기가 남은 시점에 충분한 여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그리고 웹소설 과 디지털 소설 등 시장의 규모는 이제 1조 원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시장이 규모가 커진다는 것은 밀리의 서재의 입장에서는 호재라고 볼 수 있는 거죠.
현재 9월 청약의 희망가는 2022년 보다는 낮게 측정하였고 시가총액 역시 낮은 측정 하여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희망가액은 2만 원~2만 3천 원으로 작년보다 8% ~10% 정도 낮게 잡은 상태로 현재 시점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리디 는 이미 대기업반열의 수준이기 때문에 그다음 순위인 밀리의 서재에 많은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업의 영위성 역시 B2C 에서 B2B까지 확장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 역시 상당한 이점을 만들어 냈다고 보입니다. 소재의 가치가 급등/ 급락하는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청약 후 상을 못 친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투자가치가 높아 보이는 종목입니다.
두산로보틱스 공모일정
- 상장(예정) 주식수 : 94,819,980 주
- 공모(예정) 주식수 : 16,200,000 주
- 상장증권사 :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 수요예측 : 9월 19일
- 청약일정 : 9월 21~22일
- 배정일 : 9월 26일
두산로보틱스 청약정보
도대체 언제쯤 IPO를 진행할까 눈여겨보던 두산로보틱스가 드디어 IPO 일정을 공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9월 일정에 있는 공모주 기업중 두산로보틱스, 밀리의 서재, 신성 에스피 총 3개 기업이 가장 큰 이득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일단 두산이라는 거대 그룹의 계열사이며 현재 대기업에서 로봇관련 산업의 직접적인 상장은 없었습니다. 최조로 진행이 되는 것이죠.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경우에는 삼성에서 투자를 한 것이지 삼성의 자회사 개념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 기대가 될까요? 현재 가장 발전을 많이 하고 투자를 하는 산업이 바로 인공지능 과 로봇 산업입니다. 로봇산업이 활성화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인건비 증가, 인구 감소 그리고 위험한 업무에 대한 대비 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산로보틱스의 강점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와 마찬가지로 협동로봇이 주 매출 입니다. 매출의 90% 이상이 여기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은 현재 글로벌 기업에서 추구하는 방향이죠. 반도체, 정밀기계 등 사람이 할 수 없는 부분을 실수하지 않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초기 투자비용은 분명 많이 발생하지만 보급화가 되기 시작하면 뚝딱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로보산업입니다. 메커니즘을 잡는 것이 어렵지 대량화는 결국 생산 기지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이죠.
생산효율 역시 모든것을 계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로봇이기 때문에 휴먼에러의 위험도 낮아지며 특정사람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이제는 대중화가 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3만원에 시작하여 현재 17만 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두산의 경우 현재 이인자의 입장이지만 충분히 따라잡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리스크
밀리의 서재 의 리스크는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기업의 사업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은 이해하지만 기성세대 같은 경우는 아직 기업의 사업군조차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현실적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은 중년층/기성세대가 오히려 많습니다. 점유율적인 부분에서 젊은 세대가 많이 올라왔지만 아직까지도 기서세대가 주 투자자라고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큰 리스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산로보틱스의 리스크는 현재 회사의 실적에 있습니다. 2년 연속 적자 구조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미 2023년도 적자로 확정이 난 상태입니다. 오히려 2022년보다 더 커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죠.
아무래도 현재는 투자에 들어가는 비용도 크고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독보적인 모습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공모주가 미래가치가 우선이라고는 하나 실적면에서 문제가 있다면 두 번 생각하게 되는 게 사람이기 때문이죠.
위의 리스크를 감안하셔서 투자에 대한 방향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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